
대구에서 발령으로 이사를 하게 됐음. 이사 당일은 날씨가 좀 흐려서 괜히 더 번거로운 건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진행할 때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음. 짐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 혼자 사는 집이라 전체적으로 단출한 이사였음.
시간 맞춰서 도착했고,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됐음. 말이 많거나 과하게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고, 필요한 부분 위주로 조용히 진행하는 스타일이었음. 그런 점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음. 짐이 많지 않더라도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크게 문제 없이 넘어갔음.
다만 중간에 약간 손이 바쁘다 보니 세세한 정리까지 완벽하게 챙겨주지는 못한 느낌은 있었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이 크게 어긋나지 않았고,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된 이사였음. 발령 때문에 정신없는 상황이었는데, 무난하게 끝난 점에서 만족하는 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