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0123
칭찬합시다

솔직이사후기

공ㅇ식
2025. 12. 1.조회 1604




12월 1일에 이사했음. 1인 가구라 짐은 많진 않았지만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이사 날짜 잡을 때부터 좀 신경 쓰이긴 했음.

애들이 예민한 편이라 소음이나 낯선 사람들 오는 걸 싫어해서 걱정이 있었음. 상담할 때 그런 부분 말하니까 크게 문제 없을 거라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반려동물 배려가 엄청 세심한 느낌까진 아니었음. 그래도 기본적인 이해는 있는 편이긴 함.

이사 당일엔 시간은 잘 맞춰서 왔고, 작업 전에 짐 보면서 주의할 점은 물어보긴 함. 가구랑 가전 포장은 무난한 수준이었고, 흠집 생길 것 같은 건

따로 신경 써주는 편이었음. 다만 고양이들이 소리에 놀라서 숨으려고 해서 그 부분은 내가 더 신경 써야 했음. 이사팀이 특별히 문제를 만들진 않았지만,

반려동물 있는 집이라면 미리 격리해 두는 게 확실히 편하긴 할 듯함.

작업 속도는 빠른 편이긴 했고, 전체 진행은 크게 막힘 없이 흘러갔음. 중간중간 어디 둘지 물어보긴 해서 혼자 사는 입장에선 편하긴 했음. 다만 마무리

정리는 아주 깔끔한 편까진 아니고, 손은 좀 더 봐야 했음. 그래도 다시 엎을 정도는 아니었고, 혼자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함.




전체적으로 엄청 감동적인 이사는 아니었지만, 큰 불만 없이 끝난 건 사실임. 가격 대비 생각하면 무난했고, 1인 가구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음.

고양이 키우는 집이라면 기대를 너무 높이기보단 기본만 잘 해주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함. 별점으로 치면 딱 ⭐⭐⭐⭐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음.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